녹색복지 선도기업인 ㈜에프티글로벌이 한국강소기업협회가 주최하는 제4회 대한민국 강소기업 대상에서 혁신상품 물류장비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에프티글로벌은 4차 산업혁명 동력의 하나인 에너지 저장 및 변환 기술을 기반으로 신기술 무선자동충전기술과 자율주행기술을 융합한 그린물류장비, 영상신호처리기술과 빅데이터기술을 융합한 의료진단기기를 개발, 공급하는 녹색복지 선도기업이다.

이번에 수상한 혁신기술은 자율주행기술(AMR)과 무선자동충전기술을 융합한 혁신형 자율주행 AGV 및 Forklift이며, 현재 양산 표준형 자율주행AGV, 자율주행 Forklift, 자율주행 Side-fork AGV 총 3개 제품라인을 구축하고 있다.

본 기술은 공장 및 물류창고 등의 중요 물류 장비인 AGV 및 전동지게차에 자율주행기술(AMR), 자기공진형 무선자동충전기술, 다수의 장비로 편성된 여러 대의 장비를 가용한 충전스테이션으로 유도해 충전 및 작업지시를 처리하는 운영시스템을 융합한 4차산업 혁신형 물류장비이다.

특히 여유로운 충전거리와 장비 유도배치 기술은 장비운영의 유연성과 물류창고와 공장의 효율적인 공간 운영을 보장하며, 주변 형상인식 기술과 주변 특정형상 대체기술을 병합한 유도기술은 부가적인 설비를 최소화해 준다.

㈜에프티글로벌은 국내외 주요 자동차 제조회사, 제약사, Al Coil제조사 등에 자율주행 Side Fork AGV, 자율주행Forklift를 수주, 공급 중이며, 양산형 표준 AGV는 2021년부터 대량 양산체제로 전환하고 있다.

조요한 ㈜에프티글로벌 대표는 “녹색복지를 위해 산업현장의 물류에 핵심적인 장비인 AGV, 전동지게차를 4차산업형 장비로 혁신하기 위해 당사 기술개발의 결집인 자율주행기술(AMR)과 무선자동충전기술을 융합, 개발한 혁신형 자율주행 AGV 및 자율주행 Forklift가 혁신상품(물류장비) 부문의 대상으로 선정되어 무한 영광으로 여기며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4차 산업기술의 선도기업이 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더욱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친환경 일자리를 창출하며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하는 강소기업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출처 : 중소기업신문(http://www.smedaily.co.kr)